달에서 9년
생각없는 생각
Saturday, June 22, 2013
카메라
Birmingham,2013
Birmingham,2013
공짜로 얻은 낡은 똑딱이 카메라도 제 할일은 다 한다. 제법 그럴싸한 사진이 여러 장.
장기간 여행에 들고다니다가 잃어버려도 섭섭하지 않을 카메라라 가져갔는데, 매번 같이 다니다보니 이제는 없어지면 서러운 카메라가 되었다.
사람, 장맛, 더불어 카메라도 오래두고 보아야 진가를 알아본다는... 궤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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