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1, 2013

7년 전

친구가 7년 전에 취업 특강에서 내가 그려놨던 과제를 발견했다고 사진 찍어 보내줬다. 그런 특강을 들은 적도 있었나 싶고 저걸 그린 적이 있었는지 까마득하지만, 7년 전 내가 꿈에 그리던 미래를 훔쳐보니 여러모로 감회가 새로웠다. 참 예쁘게도 꾸며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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