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9년
생각없는 생각
Saturday, August 8, 2009
잡담1
명수정 말처럼, 내 자존심이 중요하듯 상대방의 자존심을 존중해주는 것 잊고 지내는 것 같다.
같은 맥락으로, 내 마음이 중하듯 상대의 마음도 중한 것을.
그런 것들을 나뿐아니라 사람들은 가끔 잊는 것 같다.
마음을 읽는 그 마음마저 상대방에겐 상처일 수 있음을.
마음을 받는 그 마음마저 신중하게 그것을 받을 자세가 되어있는지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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