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는 생각
거의 일년에 한 번정도 오는 내 블로그.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이 있다면, '솔직하지 못한' 시간들 같다.
뼈저리게 아깝고 안타까운 부분이라면, 내 감정을 솔직하게 중요한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못한 것이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좀 더 솔직하게, 내 욕구를 찾아가면서 살고 싶다.
그게 내 남은 생의 모토일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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