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4, 2016

새해에는

새해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2016. 그래도 새해에 바람이 있다면,

불필요한 관계에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을 더 집중하는 것.
그리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 좋은 한 해를 보내길.

산술적인 목표를 이루기보다 이런 마음가짐을 지키는게 더 어려운 것임을 매해 느껴가고 있음.
Anyway,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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