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22, 2010

남겨진 사람들



일주일 전 일이구나

그래도 남겨진 사람들은 다들 일상을 찾아아고, 살아가고 있다.
미안하면서, 슬프기도하고. 남겨진 사람들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감사히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기도하고. 그날을 통해 이런걸 깨달아가는게 나는 왜이리 미안할까. 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도 어떻게 무슨 이야기를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다.

음, 아무래도 나중에 글을 다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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